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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us Company/이벤트/20번구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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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d0000><nopad> [youtube(gmSQet76BCY)] || ||<bgcolor=#16161D> {{{#f1bf02 '''이벤트 스토리: 5.5장 20번구의 기적'''}}} || 5장에서의 사건이 끝난 후, 대호수에서 육지로 돌아가는 데 걸리는 시간도 길어지며 많은 수감자들은 지루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는 중, 베르길리우스로부터 어떤 '물건'을 전달 받은 히스클리프는 이스마엘에 이은 다음 차례가 자신임을 직감하였으며, 그 물건에 따르면 다음 목적지에 다다르기 전에 미리 차려입을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혹여 늦지라도 않을까 초조해하고 있었다. 단테가 업무 종료를 승인하고 히스클리프의 고민은 안중에도 없는듯 수감자들이 개인실로 들어간 뒤, 버스에 둘이서 남아 있던 단테와 히스클리프에게 돈키호테가 다가온다. 돈키호테는 전날 뒷문의 변화를 알리는 경보가 울렸을 때 몰래 버스 앞쪽으로 가 운전석에 있는 화면을 들여다 보았을 때 특색 붉은주머니와 그의 조수 사슴맨을 상징하는 문양을 보았으며, 복도에서 그것과 완전히 같은 문양을 가진 문을 찾았다고 밝힌다. 특유의 호기심이 발동한 그녀는 히스클리프에게 해결사들처럼 멋진 옷을 선물해주겠다며 셋이서만 그 문으로 들어가보자고 제안했으며, 단테 또한 5장에서 이스마엘의 불안감을 미리 알지 못 해서 벌어졌던 여러 불상사들을 떠올리며 받아들인다. 야심한 밤, 개인실에서 몰래 빠져나온 단테, 히스클리프, 돈키호테가 진입 금지선을 넘어 그 문으로 들어가자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장식들이 붙은 넓은 공장이 펼쳐졌다. 노움이라고 하는 작은 생명체들이 운영하는 그 공장의 중간관리직 중 하나인 '도도루' 실장의 안내를 받아 응접실로 향한 단테 일행은[* 응접실이라기에는 너무 휑하고 삭막한 공간이었기에 원래 응접실이 이런 곳이냐고 묻는 단테에게 히스클리프가 '공사하다 만 것 같은 곳에 대충 물건 몇 개 쌓아두는 게 더 인기가 있다'라는, 소위 인스타 감성을 디스하는 대사를 한다.] 밖에서 선물의 '재료'가 든 자루가 실린 썰매를 끌고 들어오는 노움 몇 마리를 발견하는데, 자루에 든 것이 사람이라는 것을 눈치 챈다. 그 자리에 있던 노움들과 도도루 실장을 모두 처치하고 자루를 열어 보지만, 크레용이라는 소녀를 제외한 사람들은 이미 죽어 있었다. 간신히 크레용만큼은 구했다고 생각하던 그때, 응접실에 마취 가스가 퍼져 단테를 제외한 셋은 기절해 버리고, 단테가 숨은 사이 노움은 기절한 이들을 데리고 가 버린다. 아무런 전투력도 없고, 수감자들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로 온 상황에서 막막해 하던 단테의 눈 앞에는 이미 돈키호테에게서 일을 벌일 것이라는 낌새를 느낀 이상과 파우스트가 이끌고 온 수감자들이 있었다.[* 그 문까지 도달하는 과정에서 복도에 존재하는 존재들과 전투를 했다고 하는데, 단테가 없어 부활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매우 위험한 전투를 치른 것으로 보인다. 언제나 호의적이었던 오티스마저도 단테에게 책임감을 가지라며 싸늘한 태도를 보일 정도.] 파우스트의 설명에 따르면 그 곳은 도시가 아닌 외곽이며, 곧이어 '''사람을 재료로''' 선물을 만드는 공장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수감자들은 오뚝이, 회중시계, 색연필로 만들어질 뻔한 돈키호테, 히스클리프, 크레용을 구해내고 공장장인 수염 거인 '산타타'까지 쓰러뜨린다. 직후 산타타의 배가 곧 터질 기세로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고, 크레용이 살던 구름마을의 괴물 사냥꾼 도미노가 나타나 배에 말뚝을 꽂아서 산타타의 시체가 산성 폭탄으로 변하는 것을 막는다.[* 다만 그 과정에서 지독한 악취를 풍기는 가스가 퍼져 나와 수감자들의 몸에 배고 만다.] 이후 수감자들은 버스로 향하는 문이 닫히기 전에 왔던 길을 되돌아가 복귀하는 데 성공하고, 베르길리우스가 죽일듯이 쏘아보며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살벌한 기세로 '당신의 판단이었냐'고 묻는 그였지만 단테가 고개를 끄덕이자 곧바로 조금 전까지의 살기를 거두며 그렇다면 되었다며 그대로 문책을 끝낸다. 돈키호테는 어느새 챙겨온 것인지 모를 커다란 선물 보따리에서 이것저것 장식들을 꺼내 버스를 꾸미기 시작하고, 히스클리프는 이제서야 그의 고민거리를 진지하게 듣는 수감자들에게 이전에 받았던 그 '물건', 편지를 한 통 보여준다. [[워더링하이츠]]로부터 온 그 초청장은 [[넬리(Project Moon 세계관)|넬리]]라는 인물이 쓴 것이었으며 끝에는 [[캐서린(Project Moon 세계관)|캐시]]라는 인물의 추신이 붙어 있었다. 마지막에는 로쟈와 홍루가 멋대로 히스클리프를 단장시켜 주겠다며 뒷문으로 끌고 들어가고, 우스꽝스러운 꼴이 됐는지 히스클리프의 고함 소리가 이어지며 이야기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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